가장 무서운 말

사는 이야기 2005. 8. 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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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길에 라디오를 들으며 왔다. 거기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말이 무엇일까 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한 청취자가 다음과 같은 말을 보내왔다.

"우리 이제 헤어지자..."

갑자기 여러 생각이 들어 멍하니 창 밖만을 바라보았다. 이것이 가장 무서운 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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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린왕자악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