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고는 여자

사는 이야기 2005. 8. 1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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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퇴근길에 버스를 이용하는데 그날 따라 에어컨도 나오지 않고 사람도 많아서 무척 더웠다. 스르르 졸음이 밀려오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내 옆자리에 앉아있는 여자가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깔끔하게 생긴 이쁜 여자였는데 잠시 후 코를 골면서 자더라.

ㅎㅎㅎ. 확 깨는...

웃음 참느라 혼났는데, 시간이 흘러 잠에서 깼는지 거울을 보며 이쁜짓을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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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린왕자악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