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나무

사는 이야기 2006. 1. 5. 18:2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같은 풍경을 보더라도 겨울에 본 풍경은 마음을 저리게 한다. 그 풍경보다도 더 나의 마음은 시리고 슬프고 아프다. 항상 두꺼운 벽을 만들어 외로움을 모른채 했고, 그 벽 때문에 힘겨워 남몰래 울기도 많이 했다. 얼마전, 내가 본 그 나무에는 별들이 달려있었다. 그 별을 보고 있자니 마치 나를 보는 것만 같았다. 언젠가는 지고야 마는 그런 별들이...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용실에서...  (0) 2006.01.08
만남  (0) 2006.01.06
내 글이 엠파스에 떠 있네요.  (0) 2005.11.02
흐미, 소설이 안써지네.  (0) 2005.10.17
휴대폰  (0) 2005.09.28
posted by 어린왕자악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