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사는 이야기 2010. 5. 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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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과 이리저리 치이며 살아온 나지만, 아직 면역이 되기엔 이른가보다.
보통 쌍방이 싸우면 지 주장만 하기 마련이듯 친하다 싶은 친구와 그렇게 싸운 듯 싶다.
상대도 나에게 상처를 주었고, 나도 상처를 주었으리라.

그것을 알고 했던 모르고 했던...

아직은 모가 난 나이기에 그 친구의 전화번호를 전화기에서 삭제했다.
아직은 내가 사는 방식이 그리 나쁘지는 않다고 느끼기에...
나는 후회는 없다.

그냥 한명 잃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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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린왕자악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