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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잃어버린 너"라는 소설이 다시 땡겨서 하권만 읽고 있다.
어제 읽은 내용 중에 공감가는 내용하나~
"사랑은 수은과 같은 것이다.
한번 몸에 쌓이면 다시는 빠져나가지 않는다."
중독되어 버린다~
어제 읽은 내용 중에 공감가는 내용하나~
"사랑은 수은과 같은 것이다.
한번 몸에 쌓이면 다시는 빠져나가지 않는다."
중독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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