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독스 이솝우화

사는 이야기 2005. 8. 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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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파라독스 이솝우화라는 책을 읽었다.

"거북이가 마을의 전령인 토끼에게 달리기 시합을 제의했다. 토끼가 저 멀리 앞질러 달려가다가 거북이가 보이지 않자, 낮잠을 자기 시작했는데, 거북이는 쉬지 않고 걸어 먼저 결승점에 도착했다. 마을의 지도자인 부엉이에게 거북이가 자신을 마을의 새 전령으로 뽑아달라고 요구했다. 부엉이는 토끼가 마음만 먹었다면 거북이 너는 졌을 것이라며 전령요구를 무시했다."

이것의 교훈이 할 수 있는 자는 할 필요가 없다라는 것이란다.
나는 이것을 읽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무모한 도전은 곧 상심을 보장받는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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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린왕자악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