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사는 이야기 2011. 4. 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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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MBC 일밤에서 하는 신입사원이란 프로그램을 봤다.
패자부활 형식의 코너에서 각 사람들이 자신을 변호하는 말을 들었을 때 가볍게 지원했으리라고 생각했던 것에서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강미정인가 하는 여자분이 얘기하는 것을 듣고 그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과연 내가 그런 열정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언제였는지 지금 내 자리에서 과연 그렇게 열정을 가지고 있는가 반문하게 만들었다.

오랜만에 프로그램을 보고 감명을 받을 수 있어서 보람있었다.
내 스스로 미안함이 드는 것은 내가 나태해졌음을 느끼기 때문일까.
나는 지금 제대로 멋지게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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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린왕자악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