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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들 이렇게 사는지 원...
알바녀나 부킹남이나 세상이 미쳐가네.


서울 마포경찰서는 11 일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한 여성들을 부킹녀로 둔갑시키고 이들이 나이트클럽에서 유혹한 남성 들을 자신의 주점에 데려와 '바가지'를 씌운 혐의 (사기)로 김모씨(28)를 구속하고 관련자 2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고용한 여성들을 서울 의 나이트클럽으로 보내 남성들을 유혹한 다음 자신이 운영하는 주점에 데려와 이들에게 고가의 양주를 파는 수법으로 지난해 8월부터 지난 4월 까지 총 282차례에 걸쳐 2억5248만원의 부당 이 득을 올린 혐의다.

경찰은 아르바이트생들이 나이트클럽 즉석만남( 부킹)에서 연락처를 주고 받은 남자들을 업주와 약속된 주점으로 데려와 이들이 자리를 비우면 비싼 술과 안주를 시킨 뒤 계산할 때 몰래 자리를 빠져나왔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 결과 아르바이트생들은 대부분 20대 초반의 대학생이나 학원강사 종사자였으며 학비 와 생활비 등을 쉽게 벌 수 있다고 생각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남성 피해자들은 나이트클럽에 서 만난 여자가 알바생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며 "피해자 중 일부는 비싼 술값에 대한 항의 표시로 해당 주점에서 흉기를 휘두르다 경찰에 구속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2D&sid1=102&sid2=257&oid=008&aid=0002590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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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린왕자악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