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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X의 헌신...
X라는 말도 그렇고 헌신이라는 말도 그렇고 좀 유치할 것 같아서 안봤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책을 빌리게 되어 이틀만에 다 읽어버렸다.
지금 막 마지막장을 읽고나서 그냥 있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
제목의 헌신이란 말이 이해가 간다.
주인공처럼 나도 그렇게 철저히 그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까.
내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모습이 과연 진실한 사랑일까.
오랜만에 아주아주 나를 두근거리게 만드는 책을 만나 한없이 기쁘다.
영화도 한번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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