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와 여우

살면서 팔복을 들었을 때 각각의 의미라고 생각했는데, 

1단계를 해야 비로소 2단계가 될 수 있다는 의미로 생각하지는 못했다.

이 느낌을 기억하려고 정리해두려 한다.

1. 심령이 가난한 자

- 세상을 쫓지 않는 것

2. 애통하는 자

- 지금까지 내가 하나님 자리에 있던 삶을 애통하는 것

( 세상 것에 미련을 두지 않아야 지금까지의 내 주도적 삶이 잘못된 것을 알겠네 )

3. 온유한 자

- 100%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

( 내 삶이 잘못된 것을 알고 회개해야 100% 하나님만 의지하겠구나 )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 주를 찾기에 갈급한 것

( 하나님만 의지해야 비로소 항상 주를 찾기에 갈급하겠구나 )

5. 긍흉히 여기는 자

- 허물은 하나님만 덮을 능력이 있기에 나의 주인이 바껴야 비로소 그럴 수 있다.

( 주를 찾기 갈급함으로 나의 주인이 온전히 주가 되겠네 )

6. 마음이 청결한 자

- 하나님과 동행하여 내 허물을 덮어주심과 같이 타인의 허물을 덮어 분노와 미움이 사라진 것

( 주님안에서 내가 평안의 상태가 되어야 허물을 덮어줄 수 있겠구나 )

7. 화평케 하는 자

-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라 예수님을 닮아 예수님처럼 화평케 하는 것

( 주님안에서 예수님을 닮아야 관계속에서 화평케 할 수 있겠구나 )

8. 의를 위해 핍박을 받는 자

- 타인이 나를 핍박하거든 그를 위해 축복하는 것

- 하늘의 상이 크므로 그는 너에게 상주는 자

( 가장 할 수 없는 것을 예수님을 닮은 자라야 가능하겠구나 )